(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는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화사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확정으로 최종 검토만 남겨뒀다.
화사는 현 소속사 RBW와 6월 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역량을 끌어내주고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싸이와 피네이션의 기획력에 마음이 향했다는 후문이다.
화사는 2014년 6월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미스터 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싱글 '멍청이'를 통해 솔로로 첫 발을 뗐다. '마리아', '주지마'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 잡았다.
한편 화사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대선배 김완선과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매회 레전드 무대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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